[AANEWS]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도 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으로 8개 사업에 6억 4700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화분매개용 개량 벌통 적용 기술 시범사업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다단 양약재배 기술 시범사업 보은대추 명품화 육성 시범사업 아열대루트 조성을 위한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 재해예방 인삼 안정생산 시범사업 신소득 특용작물 안정 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 특화작목 수직 평면형 수형 과원조성 시범사업 등 8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보은군에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 등으로 사업별로 사업대상, 자격기준 등 신청 조건이 다르니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으로 문의하거나, 보은군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홍은표 소장은“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관심있는 영농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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