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6일 진해구 충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케이에스아이 후원으로 ‘사랑의 온수매트’ 10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경남팔도회’ 봉사단체 회원들을 통해 충무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 사용법을 설명하고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케이에스아이 대표이사는 “날씨는 춥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만은 따뜻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가장 힘든 시기가 추운 겨울철인데 오늘 후원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케이에스아이는 20여년 넘게 온수매트의 핵심 부품 및 금형을 제작해온 생산업체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온수매트를 지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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