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5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3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8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 10대 8명, 20대 2명, 30대 4명, 40대 5명, 50대 3명, 60세 이상 14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24명, 면 지역 11명, 타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적으로 최근 사망자의 15.8%가 요양병원·시설에서 사망했고 요양병원·시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실정이다”며 “60세 이상과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거주자·입소자는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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