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엔에이치네트웍스는 6일 전주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근신 엔에이치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기업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틈새 없는 복지행정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엔에이치네트웍스는 군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본사와 지사가 있는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