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성시 공도읍은 6일 ㈜안성특장으로부터 세탁세제 1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송윤종 ㈜안성특장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각 가정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탁세제를 기부하게 됐다.
공도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작년에 이어 계묘년 공도읍 첫 기부의 물꼬를 터 주신 ㈜안성특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부행렬이 뒤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부해 주신 물품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특장은 윙바디 전문 제작업체로 내장탑, 특수탑 등 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지난해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는 생활필수품인 세제를 기탁해 기부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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