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천시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사천미술관에서 사천의 매력을 사진으로 만나게 되는 ‘2022 사천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7점, 입선 39점 등 모두 52점의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돼, 한 차원 높은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에서는 강현숙 ‘실안노을’ 금상 김일 ‘야경’, 최은석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청널공원’ 은상 김기환 ‘힘차게 뻗어나라’, 이재용 ‘너를 위해’, 최형윤 ‘노산공원에서 바라본 전어 축제’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사천관광 활성화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22 사천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는 96명의 참가자가 181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시 관계자는 “사천의 아름다움을 찰나의 예술로 담아 공모전에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색채, 관광지 등 사천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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