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맞춤형복지 사례회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가정 내 큰 위기 상황이 발생해 장기간 개입과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과 자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회의 개최 방안을 세심하게 담았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내부사례회의와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하고 대상자 선정, 점검, 종결까지의 모든 과정을 사례회의에서 논의 및 결정해 서비스 수혜자의 복지 욕구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2023년 사례회의를 계획대로 내실 있게 운영함과 동시에 통합사례관리 수혜 주민들이 현재의 어려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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