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가평군은 보건·복지·문화비용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영화관·미용실·하나로마트·농기계 수리점 등 50개 업종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선정자가 4만원을 부담하면 연간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가평군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중인 만20세 이상의 전업농가의 여성농업인으로 거주지의 읍·면사무소에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자부담 4만원을 납부한 후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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