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가평군은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시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을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올해 총 109명의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접수는 가평장학관 누리집 을 통해 입사신청 후, 구비서류를 메일·우편·팩스·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입사비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의 이용료로 제공되며 희망동과 행복동 2개동 53실 규모로 2인 51실, 3·4인 각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로의 이동이 편리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자리 잡고 있는 홍제행복기숙사는 1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홍제행복기숙사의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이며 가평장학관 누리집을 통해 입사신청 후, 구비서류를 메일·우편·팩스·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제행복기숙사는 우수 인재들이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가평군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합격자는 다음달 2일 개별 통보한다.
또한 2인 1실로 한달에 약30만원의 생활관비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군이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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