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정부시는 민·관 합동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재정방식 검토를 위한 워킹그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1월 13일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워킹그룹은 시민들이 재정방식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관련 행정부서는 그에 대한 현실가능성을 검토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간에 맞춰 의정부시청 차오름회의실로 오면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워킹그룹 운영이 소통행정, 투명행정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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