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계묘년 새해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4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5기가 운영 중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가족사진 촬영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우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의정부2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강경원 2통장, 정신진 위원 등 자생단체와 회원들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80만원의 성금을 보태면서 신년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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