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계룡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가즈아~밀리터리스쿨 10명 다함께돌봄센터 학습 매니저 3명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매니저 2명 등 총 3개 분야 15명이며 2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11개월 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계룡시 거주 만 5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퇴직한 미취업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공고문에 게시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재취업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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