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월군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영월군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도‘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최대 3년을 지원하며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자는 1년차는 운영비, 공간 임차료가 지원되며 2년차는 컨설팅비와 3년차는 인건비가 지원된다.
1개소당 3년간 총사업비 5천 4백만원 지원받으면서 창업 준비를 하게 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참여사업장 공고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영월군 청년사업단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창업 분야는 일부 사회 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이며 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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