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원시 민원과 권혜정 과장이 1월 5일 지적측량 및 지적재조사사업을 유기적인 협조에 힘써온 점을 인정 받아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지적확정측량 및 구획경지정리사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통한 지적불부합 해결 등 어려운 측량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적측량 업무 발전에 일조 했으며특히 국가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생면 중동리에 건립 예정인 LX드론활용센터의 지적확정을 해 해당부서의 향후 추진 될 사업 및 재산관리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남원시 지적행정의 현격한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감사패 수여는 시민 재산권에 직결되는 지적·토지정보 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누구라도 자신의 직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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