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 30여 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빵은 2021년 3월부터 제과점에서 주 2~3회 후원받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우울증 환자 등 30여 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
심영보 파리바게뜨 강선마을점 사장은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다양한 자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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