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집중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을 위한“동절기 안전 안부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엽2동 관내 노인맞춤돌봄 및 요양보호 등의 서비스를 받고있는 대상자를 제외하고 독거노인과 신체 및 주거,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어르신에게 겨울철 한파대비 안전관리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함께 설명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관내 모든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