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구청사 2층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의 무료 대관 신청을 오는 9일부터 받는다고 전했다.
‘갤러리 꿈’은 덕양구청 2층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전시가 주로 이뤄진다.
벽면에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전시가 가능하며 기본 전시 기간은 1주~2주이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올해 1월 중순부터~12월말까지이며 대관을 희망하는 분은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대관 가능일 협의 후 대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없다.
갤러리 꿈 담당자는 “갤러리 꿈은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므로 많은 분들과 작품을 함께하길 원하는 시민 작가들의 적극적인 대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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