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추도령남원추어탕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게 영양 만점 추어탕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생연1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추도령남원추어탕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추어탕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받은 추어탕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박정아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으며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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