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오후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2022년 특화사업 및 사업비 정산결과 보고 2023년 운영예정 특화사업 추진 심의 등을 진행했다.
위원들 간 열띤 논의 결과 2023년에는 중앙동 주민 욕구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복지 사각지대 병원 동행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그 밖에도 긴급구호비, 명절 이웃돕기, 늘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화 공동위원장은 “경규환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관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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