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연천군은 오는 2월 1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보조금 500만원 이상의 시범사업을 하지 않는 농업인으로 제한한다.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은 벼 재배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 보급시범사업, 농산물 가공창업시범사업 등 39개 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사업별로 담당자와 상담후 신청할 수 있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으로 연천군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기대한다”며 “많은 농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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