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따뜻한 진안을 만들기 위한 관내 기업의 이웃돕기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이디야 진안마이산점은 5일 진안군청에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진안고원 한국관, 단양선교관 선교 식품에서도 각각100만원과 80만원을 기부했다.
이디야 진안마이산점은 “계묘년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진안군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진안고원 한국관은 12월 22일 수익금 전액 100만원을 기부하면서“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며“함께 잘 사는 진안을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단양선교관 선교식품에서도 “이번에 기부하는 성금이 꼭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내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온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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