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정부시는 1월 4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가 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성금 2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20만원의 성금 중 의정부시 김민철 국회의원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의정부시 나눔리더 24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도의원, 김연균, 이계옥, 김지호, 조세일 정미영 시의원 총 7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2023년 경기북부 국회의원 중 첫 번째로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새해에는 의정부 시민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지역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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