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제신용협동조합은 2일 성암노인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신협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후원금 오백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강석 이사장은 소상공인 봉사단 일원으로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심지팡이, 안심매트 설치 봉사활동, 온 세상 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주 독거노인 저소득층 도시락배달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을 만들고자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김제신협은 전년 12월말 기준 자산 1695억 조합원수 11,249명으로 지역 내에서 서민 금융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조합원의 만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민금융의 리더 김제신협”이라는 목표로 온택트 홍보, 사회공헌사업, 청소년 상담, 어부바 멘토링 사업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 소외계층 이웃과 김제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신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강석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부금의 사용목적에 따라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제신협에서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성암노인복지센터 이춘자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김제신협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후원금을 재가서비스 이용자중 소외계층 어르신께 편안한 노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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