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오산시립쉼터공원이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18일 오후 12시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네이버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검색 후 플레이스 화면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비대면 추모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3일의 연휴기간 동안 매일 3차시로 운영되며 연휴 마지막인 24일은 자율추모가 가능하다.
설 연휴 휴게실 및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 시 이용이 불가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사전 예약제는 실내 공간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동 시간대 추모객이 몰리는 현상을 예방해 안전을 강화하고 방문 시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기본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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