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강회에서 지난 1월 4일 여주시에 성금 48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여강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신현일 회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여강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나눔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유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