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창동 테마거리와 주민쉼터 공간에 총 12개의 로고젝터 및 반딧불 조명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 및 쉼터 공간을 제공했다.
로고젝터 설치 사업은 일방통행 시행 및 쉼터공간 조성에 대한 안내및 홍보를 통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주민들의 불편사항인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금지 등에 대한 내용도 담아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더불어 2023년에는 중앙동2지역 테마거리 및 주민쉼터공간을 활용해 ‘음식경연대회’, ‘주민공모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예정이다.
여주시장은 “2022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중앙동2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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