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주시는 2022년 모자보건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유공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자보건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사회에서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충주시는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증진, 임신·출산 지원강화 및 자체 사업인 출산장려지원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지역의 출산 향상에 힘써왔다.
아울러 충주시 모자보건사업으로 가임기 및 임산부 여성 건강검진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준비 및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고위험군 대상 의료비 지원 첫만남이용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자녀의 출산·양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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