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권석 신임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5일 4개 읍·면 노인회 분회를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한 구청장은 성환읍·성거읍·직산읍·입장면 노인회 분회 소속 200개의 경로당과 경로당프로그램 등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권석 구청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한 의견에 대해선 관계 부서와 협의해 구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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