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문화재단은 주식회사 엠앤케이로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 2,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문순애 주식회사 엠앤케이 대표, 김영 주식회사 엠앤케이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문순애 엠앤케이 대표는 “기부금이 천안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재단의 고유목적사업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 문화예술발전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개발·공급업체인 주식회사 엠앤케이는 불당동 일원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커뮤니티 특화단지인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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