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 ‘고양형 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정책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노후 도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앞장서는 고양특례시’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는 시민들에게 도시 재정비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 학술적 정보를 제공해 재정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고양시 노후 도시 재정비 정책 방향의 설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출된 의견을 향후 진행될 정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회는 발제자의 주제발표 및 주제토론 그리고 주민 질의 등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시민 및 고양시의원, 일산 총괄기획가,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또한 토론회는 유튜브 고양 tv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동환 시장은 “토론회를 바탕으로 민선8기 공약인 주민 맞춤형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
고양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도전을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좋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많은 고양시민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 등의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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