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이 첫 내부인사로 연구부원장에 박충훈 선임연구위원을, 균형발전본부장에 류시균 선임연구위원을, 연구기획본부장에 김점산 선임연구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박충훈 신임 연구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경기연구원 입사 이래 자치분권연구실에서 지방재정 등을 연구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 경인행정학회회장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사업평가위원회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김점산 신임 연구기획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연구원에서 교통물류연구실에서 버스정책연구, 대중교통평가, 공유교통연구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실무위원, 경기도 교통위원회 위원,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류시균 신임 균형발전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일본 교토대학교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연구원에서 균형발전본부 시군연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교통수요예측도로계획, 민간투자사업, 주차수요추정 및 계획, 교통수요관리 및 교통체계개선사업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경기도 건설본부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은 “이번 인사는 도민이 삶 속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을 빠짐없이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연구결과의 정책화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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