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남 서산시는 충서원예농협에서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종목 충서원예농협 조합장, 전혜령 충서원예농협 점장과 하나로마트 고객사를 대표해 명진국 환경기초시설 서산사업소 차장이 참여했다.
충서원예농협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사업으로 하나로마트 이용금액의 0.05%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 412만 5천 원과 임직원들의 성금 모금액 87만 5천 원을 더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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