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강릉시는 오는 13일까지 공식 SNS를 이끌어갈‘제11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강릉시를 사랑하고 현장 취재와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운영능력 및 콘텐츠 제작능력과 참여 의지 등을 평가지표로 해 선정한다.
SNS 매체 특성에 따라 분야별로 블로그 서포터즈 12명,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서포터즈 5명, 유튜브 서포터즈 8명으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주요 정책 및 관광 정보,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사람에게 강릉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작성한 기사, 사진, 영상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SNS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 활성화에 기여한 서포터즈에게는 분기별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및 강릉시 공식블로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고 선발 결과는 오는 20일 강릉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