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참여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동해시민 또는 동해시 소재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자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병창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사업”이라며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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