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용노동부는 지역 뿌리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한 인천북부고용센터 등 2022년 한 해 동안 구직자와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을 선정,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수여했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고용서비스 품질제고 및 고용행정 발전에 기여한 센터와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 연말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2022년의 주요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2022년은 코로나19 주기적 유행 국면을 맞아, 고용센터의 기능을 급여 지원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복원하고자 노력해온 한 해였다.
이에 시범 도입한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등을 통해 양질의 취업·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보호종료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력한 직원들이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에 선정됐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직원을 모집했는데, 한계에 부딪혔을 때 정말 막막했다.
고용센터에서 도와주시겠다고 했을 땐 반신반의했는데, 구직자도 모집해 주시고 인사문제·고용지원금 등을 함께 고민해 주시니 든든하고 큰 힘이 됐다.
특히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상기업 발굴·지원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돋보였다.
지역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동력을 뒷받침하는 성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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