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이른 아침부터 소흘읍 주민과의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자일동소각장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시청 환경관리과장과 소흘읍장 등이 참석해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백영현 시장은 “소흘읍 지역 현안인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준공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해,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 착공에 대한 건의 및 답변이 있었으며 소흘읍에서는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영삼 8개리 간담회에 이어 소흘읍에서는 두 번째 개최되는 조찬간담회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