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 내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위험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주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새마을금고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새마을금고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우리 마을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외롭고 힘든 겨울철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사업비 후원, 희망리퀘스트사업, 문화체험지원비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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