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천 개구리축제 위원회는 홍천 개구리축제가 1월 5일부터 홍천군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개구리축제는 ‘그린&클린 좀 더 맑게, 좀 더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씩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구리열차, 눈썰매, 얼음썰매, 도자기만들기, 막걸리 체험 등이 운영되고 개구리빵, 송어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홍천 개구리축제는 환경지표 생물인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 보전 등 생태계 복원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진수 위원장은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개구리도 살리고 더 나아가 환경도 살리며 사람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며 “홍천 개구리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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