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보건소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2월 2일까지 ‘대사증후군 예방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간편식, 배달 음식의 섭취가 늘고 활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체중증가로 인한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식생활 습관 진단 및 식단 관리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식생활 진단 및 상담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 20명을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 또는 원주시 및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