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24명을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양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A형 회당 6만원, B형 회당 7만원이며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의 경우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시는 서비스 이용자를 연장 신청자,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의뢰한 청년,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 우선순위 확인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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