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문성동은 4일 새천안로타리클럽과 뉴제주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을 위한 귤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인희 회장은 “새천안·뉴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자 한다”며 “이번 기탁물품으로 이웃들이 힘을 얻고 희망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익렬 동장은 “건강에 좋은 제철 과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새천안·뉴제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나눠 주신 온정에 힘입어 취약계층이 더욱더 힘차게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새천안·뉴제주로타리클럽은 2018년 자매결연 협약 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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