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공전기가 4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500만원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덕승 천공전기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장으로 2022년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평소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전기설비 개보수공사, 연탄 나눔 봉사, 물품 기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덕승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다양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