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부안군과 부안우체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몰에 ‘부안군 설명절 브랜드관’을 개설해 온라인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 행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 및 내수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축·어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꽃게장, 뽕주, 햅쌀, 뽕편육 등 부안지역 64개 업체 275개 상품이 7~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설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중 부안군 농특산물은 우체국창구에서 직접 방문구매하거나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인터넷이나 모바일 활용시 브랜드관 상단의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계묘년 첫 할인행사인 만큼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안군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며 “아울러 부안지역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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