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논산시가 관내 59개소의 초등·중등·고등·특수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학습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3년 본예산 기준교육경비 예산을 75억원으로 편성하고 이를 토대로 일반교육, 급식, 무상교육 교복비 지원에 힘을 싣는다.
각각 학교급식 지원에 33억원, 일반교육경비 20억원, 대응투자 사업에 12억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분야에 3억원,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에 7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수익자 부담으로 이뤄지는 방과 후 학습지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목적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진로·진학 탐색 지원,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교육의 보편성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깨우는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선도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학교별 어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경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육환경 개선과 전반적인 학력 향상 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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