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가졌다.
지역단체장과 이장, 신서면 전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새로이 신서면에 발령받은 두 분 팀장님의 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애국가를 크게 부르며 코로나의 말미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피로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각자의 각오를 다짐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연천군수의 신년 메시지 낭독에 이어 지난 한 해 경제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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