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인사가점을 부여하고 시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부서·읍면·시설관리공단에서 추천한 27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1차 실적검증, 2차 내부 실무심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전국유일 청년 생활인구 나도창청인과 함께 젊어지는 창녕’은 기획예산담당관 송주연 주무관이 업무에 추진한 사례로 ‘창녕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나도창청인을 양성 및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창녕 치매 안심약국’, ‘엄마아빠랑 같이 가요~ 창녕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유아숲체험 교육’사례가 2022년 하반기 창녕군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가축사육업 신고가 어려우신가요?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가축사육업 신고’, ‘전국에 넘쳐나는 샤인머스캣~ 해외 신시장 판로개척으로 고소득 창출’ 사례가 2022년 하반기 창녕군 적극행정 ‘장려’로 선정됐다.
김부영 군수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창녕만의 독특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통해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창녕군 전 공무원은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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