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2022년 규제개혁 추진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게 시상했다.
군은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게 대한 실적검증과,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포상금, 인사상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규제개혁 우수 부서는 최우수상 기술지원과, 우수상 건강관리과, 장려상 농촌개발과·수도과가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은 최우수상 김도연 주무관, 우수상 곽태원·김정숙 주무관, 장려상 서영현· 홍창기·김선미 주무관이 수상했다.
특히 김도연 주무관은 ‘창녕군 저소득층 틀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저소득층의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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