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아이들의 영원한 ‘뚝딱이 아빠’ 코미디언 김종석 씨를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된 코미디언 김종석 씨는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후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활동을 이어가다 MBC의 ‘뽀뽀뽀’,‘파란 마음 하얀 마음’ EBS의 ‘딩동댕 유치원’ 등을 거치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했고 현재까지도 아동 전문가·유아교육학자로도 활동하며 아이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양평군 종무식에서 첫 번째 순서로 진행돼, 재치 있는 입담과 깜짝 마술쇼를 선보였다.
김종석 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양평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3번째 홍보대사가 되신 김종석 씨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아이와 같이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함께하는 김종석 씨의 양평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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