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달빛황토광장을 선보였다.
광장은 휴양객이 많이 통행하는 숙박시설과 캠핑장 구간에 조성됐으며 빛을 주제로 야간에 빛나는 토끼, 달, 다람쥐 등 장식물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 이용객들이 광장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며 안전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겨울철 산림문화타운 운영시설은 숲속의집, 캠핑카 전용 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며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경우 여유 공간이 있으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문화타운 시설들의 접근성 및 이용객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달빛황토광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체험 등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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