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수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의 안녕과 축복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새해맞이 떡국을 무료 제공하며 한 해의 복과 소망을 주고 받았다.
안인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최하는 새해 행사로 마을 주민들과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이번 행사로 즐거워하는 주민들을 보니 따뜻한 선물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처럼 깡충 뛰어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하는 수신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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